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민혁이의 정상회담

학교에 들어간 민혁이가 요즘 무척 바쁘다.
학교에도 가야 하고, 방과후 학교에서 원어민 영어교실도 다닌다.

토요일, 학교를 마친 직후, 민혁이는 아빠와 함께 국회로 향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23일 월요일에 태터앤미디어가 주최하는 파워블로거와의 만남을 갖게 되었다. 블로그와의 만남을 사전 준비하기 위해 토요일 오후에 정대표님과 만나기로 한 것이다. 블로그의 개념과 사회적 의미, 현황을 말씀 드리는 자리였다.

민혁이는 학교를 마치고 축구를 한 후, 피자를 먹자고 했다. 그래서 민혁이를 데리고 국회로 갔다. 이왕 축구를 할 것이라면 국회의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하자는 것이다. 피자를 먼저 먹고 민혁이는 아빠가 정대표와 회의를 하는 동안 혼자 잘 놀고 있다.

회의를 마치고 정세균대표가 민혁이를 봤다. 사실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대표실로 불쑥 들어온 민혁이.

회의를 마치고 민혁이와 사진을 한장. 키 높이를 맞추기 위해 탁자 위로 올라서니 민혁이의 키가 훌쩍 커졌다. 민혁이와 민주당 정세균 대표의 첫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가끔 뉴스에서 나오는 정대표의 회의 장면 등을 보면서 민혁이는 “우리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나오면 “나쁜 편”이라고 한다. 어릴 적부터 이렇게 철저한 세계관을 난 교육하고 있다. 교육보다는 아빠가 그러니 아이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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